방청·차량이동·검품·셔틀운행 – 300만원 가능한 신설 공장 알바 리뷰

신규 방청공장에서 방청, 차량 이동, 검품, 그리고 셔틀운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알바 기회가 열렸습니다. 월급은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며, 월 2회 토요일 근무와 심야수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무 시간은 2주 주간(06:30~15:30), 2주 석간(15:30~24:30)으로 교대 근무가 필요합니다.

정규직과 같이 4대 보험이 제공되며, 깔끔하게 갖춰진 휴게실 및 샤워시설, 식사 제공, 그리고 셔틀버스까지 운행되어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무진복과 방독면 착용으로 안전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며, 지원 자격이나 경력은 크게 까다롭지 않습니다.

주요 업무 내용 및 실제 할 일

하루의 주된 업무는 차량의 본넷, 문짝, 트렁크 하부 등 방청 작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차량 입고 시 외관과 내부를 검수하고, 출고 차량의 배터리 조정이나 최종 검품, 신호수 역할도 맡게 됩니다.

센터 내 차량 이동 작업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운전 능력은 중요합니다. 또한, 포지션별로 세부 업무는 면접 시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심야 또는 토요일 근무가 있을 수 있으며, 2주 주간+2주 석간의 로테이션으로 업무의 리듬 감각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방청 또는 차량 이동 관련 유경험자라면 더욱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업무 중 흡연 공간 이용이 자유롭고, 별도의 휴식 공간에서 쉴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신설된 현장에서 이뤄지므로 신입 지원자도 함께 성장할 기회가 있습니다.

장점 요약

가장 큰 장점은 비교적 높은 월급과 안정적인 복리후생입니다. 4대 보험 적용과 깔끔한 근무 환경, 쾌적한 휴게실이 있습니다.

셔틀버스와 식사 제공 덕분에 교통비와 식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신설공장이라 모든 기기와 환경이 최신입니다.

단점 요약

2주마다 바뀌는 주간-석간 교대 근무가 체력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불편한 운전 조건(수동 불가) 제한도 있습니다.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완전 초보자의 경우 적응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종 평가

복리후생, 근무 환경, 급여 모두 우수한 편으로, 차량 운전과 기본 검수에 익숙하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알바입니다. 단, 교대 근무에 대한 준비는 필수입니다.